오피스텔 입주 1주년 그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는 T.M.I 시간

나의 만족 알럽마이셀 ~ (입주 예정자한테는 도움이 될 수도? )

20대 독립

너무다도 당연한 일상이라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지금 와서 주위를 둘러보면 평균적으로 이른 나이에 독립을 한 것 같다.

대학교 잠깐 2년을 제외하면 20살부터 혼자 나와 살았으니… 어떻게든 원룸을 구해서 살았음 군대 + 호주 워홀 + 직장생활… 등등

이사도 엄청 많이 했는데. 워홀 시절에는 분기별로 이사하기가 의무였을 정도로, 귀국하고도 1취업 1집

옥탑방에도 살아보고 반지하에도 살아보고 회사 기숙사 일반 원룸 등등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었네…… ㅋㅋㅋㅋㅋ

돌고 돌아 지금은 만족도가 높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네. 히히히

#20대 #독립 #옥탑방 #반지하 #기숙사 #원룸 #송도 #오피스텔

도둑을 믿는 편

전에 살던 원룸은 열쇠로 문을 열고 닫는 방식이었는데 출근할 때 열쇠로 문 여닫기가 너무나 귀찮아서 문 안 잠그고 출퇴근했다.

(그냥 열면 열려요ㅋㅋㅋ)

– 집에 훔쳐 갈만한 게 7년 넘은 노트북 1개밖에 없었기에 혹시나 도둑이 들어와도 실망만 하고 갈 확률이 95% (현금 X 귀금속 X)

– 도둑이 들어와서 미쳤다고 남자 속옷을 훔쳐 갈 일도 없고 (이 귀한걸…?)

현재 살고 있는 오피스텔 현관문은 디지털도어록이어서 자동 닫기 해준다!! (당연히 지금 시대는 도어록이지!!!)

지금 사용하는 도어록 비밀번호는 1년 전 집주인 넘겨 준 비밀번호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 중….. 비밀번호 수준도 거의 12345 ㅋㅋㅋ

#password #비밀번호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 중소기업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전세 가격이 1.6억인데 입주할 때 은행에서 1억 1천만 원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상품으로 대출받아서 입주했다.

2.7% 이자율로 매월 25만 원씩 은행 대출이자를 내고 있다. (2018.09.14일 대출)

그런데…

2018년 9월 말일에 새로운 대출 상품이 나왔는데 그건 바로!

중소기업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 중소기업 + 청년ㅋㅋㅋ 아씨!!! 왜 내가 대출받고 나오냐고 화아가 난다! 부릉부릉!

중소기업 청년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이자율이 무려 1.2% 1억을 빌려도 매월 10만 원 이자만 내면 됨 ㅠㅠ 부럽다. 나도해죠

그래서 2년 후, 연장할 때 혹은 지금 당장 은행 가서 버팀목전세자금대출 → 중소기업버팀목전세자금대출로 변경하고 싶었는데

불가능하다고 하네 ㅠㅠ 대출상품을 2가지 동시에 진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계약 해지 후, 재가입으로만 가능하다고 함 …..ㅠㅠ

(중소기업 버팀목전세자금대출로 했으면 년 180만 원은 더 세이브할 수 있었는데 끄윽 끄윽 ㅠㅠ 울 거예요 저.)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청년버팀목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

관리비

송도는 어딜 가나 관리비가 넘나 비쌈 ㅠㅠ 사실 여기 입주한 이유도 관리비가 컸음 (그나마 저렴함)

기본 관리비 9만 원 (솔직히 오피스텔이 9만 원이면 비싼 거 아닌가요?ㅋㅋㅋ) 뭐 다른 곳은 기본 15~30만 원… 가난한 직장인은 눙물이 난다. 또록 ㅠ

기본 관리비 9만 원 요금에 전기세 + 난방 / 온수 요금이 추가로 나오는데

1년 관리비 고지서 내역을 확인해 봤더니

겨울 (난방비 & 온수) + 3 ~ 5만 원 / 여름 (에어컨 전기세) + 1 ~ 2만 원

월급이라 쓰고 퍼가요~♡라고 읽는다.

주차장

선학동 원룸촌에서 송도로 이사하게 된 가장 큰 이유 바로 주차장 문제 때문이다.

오후 8시를 넘어서 퇴근하면, 주차장과의 전쟁이 시작됨 원룸촌 몇 바퀴를 돌아야 겨우 주차 가능

정말 자리 없어서 문학산까지 올라가서 주차도 자주 함…. (비포장도로라서 차 범퍼 엄청 긁히고….)

주차난이 심하다 보니까. _1달에 1번씩 새벽에 싸우는 소리가 들림 이중주차 문제로 막 차 빼라 싸우는 소리가 들림

자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음….

지금 오피스텔은 무려!! 세대 당 2.2면적 주차공간

그래서 너무 좋은 게 내가 새벽 3시, 새벽 5시 어느 시간에 들어오던 항상 자리가 있다.(물론 ㅋㅋ엘리베이터랑은 조금 멀어지지만)

또 지하주차장이라서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대체적으로 차량이 깨끗하게 유지됨.

 더 이상 주차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매우 좋음

#주차장 #스트레스

각종 시설 상권 분석 / 문제점 / View

– 캠퍼스타운역 역세권 _ 하지만 나는 주로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크게 이점은 없음

– 1층부터 4층은 상권이라서 빨래방 / 스타벅스 / 코노 / 각종 음식점 / 학원 / GS 슈퍼마켓 등등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 없음

– 오피스텔 뒤쪽으로 달빛공원이 있는데 밤에 운동하기 좋다…. 나 같은 경우 1년 동안 잘 몰랐는데 최근에 달리기 시작하면서 이점을 누리고 있음

– 근처 해돋이도서관이 하나 있는데 걸어서 10분 정도? 주말은 사람이 많아서 이용이 어려운데 평일은 퇴근 후 가끔 이용 중

– 오피스텔 내에 헬스장과 독서실이 있음 가격은 각각 월 1.0만 원 / 2.0만 원인데 최근에 헬스장 시작해서 잘 이용 중

– 201동 / 202동이 있는데 각 장단점 201동 : 뷰가 더 좋다. 역이 더 가깝다. 202동 헬스장은 202동에 있고. GS마트가 더 가깝다.

– 항상 송도의 도시 야경 뷰를 볼 수 있어서 넘나 좋다…. 앞에 201동만 없으면 정말 완벽한 뷰

#야경 #역세권 #캠퍼스타운역 #해돋이도서관 #달빛공원


– 가끔 송도 초입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기사를 종종 봤었는데…??1년 동안 잘 모르겠음 (냄새에 둔한 편…)

– 송도국제교가 바로 오피스텔 옆에 있어서 차 소리가 들림 나는 좀 너그러운 편이라 그런가 그냥 도시 소음도 좀 있으니 사람 사는 거 같다.

그리고 40층 이상 고층에 살아서 엄청 심하게 들리지도 않음 (그리고 이중창 닫는 순간 그냥 무소음임 ㅋㅋㅋ)

– 가끔 저층은 밖에 사람 소리도 들린다는 부동산 게시글 봤는데 40층 이상이라.. 전 해당사항 없습니다.(고층이 최고임)

– 부동산 게시글에서 가장 큰 문제로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층간 소음 / 옆방 소음 문제였는데…. 다행히 윗집은 엄청 조용하고

옆집은 1년 동안 1번 밖에 못 봄 / 그리고 끝집이라 발자국 소리도 없음 동서남북 이웃을 잘 만난 듯 ㅋㅋ

※ 머리 위로 비행기도 날아다니고 구름이 가까워서 마음이 평화로움

1년 전 …. 그리고 지금

 방에 엘리베이터 호출할 수 있는 거_ 실시간 관리비 확인 _ 날씨 확인

1주일은 신기해서 쓰다가 그 이후로 써본 적 없음(더 귀찮음) 여러분 이런 잡기능 다 부질없습니다.

– 냉장고 1년 내내 냉장고에 오로지 물만 들어 있으면 다 야채 / 과일 / 계란 이런 거 없음(설정 아님)

– 소금 / 설탕 / 식용유 / 간장 조미료 없음 (아무것도 없음)

– 1년 동안 젓가락이랑 / 접시 하나 구매했음 ㅋㅋㅋ 집에 아직 숟가락이 없는데 2년 차에 … 하나 구매할 예정

– 방 상태 아직 깔끔함 입주 초기에 침대 / 책상 / 화분 / 무선 청소기 구매 이후로 ….구매한 게 없기 때문에

송도롯데캐슬캠퍼스타운주상복합아파트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27번길 55


마무리 후기

 일단 혼자 살면 잔소리가 없습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옥탑방 / 반지하 / 원룸 / 오피스텔 다 살아본 입장에서 확실히 집이 좋아질수록 마음이 평화가 찾아옴.

집은 정말 일상에 지치고 돌아왔을 때, 회복의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 좋은 집은 월세/전세가 더 비싸지만 그만큼 개인이 평화로워지면서 … 개인 수입이 증가합니다

– 10평인데 혼자 살기 넉넉한 공간입니다. 가정을 만들지 않는 한 10평 이상의 집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관리만 더 힘들 거 같음


 갑자기 친구가 퇴사한다고 자랑을 합니다…. 너무 부럽 읍니다. 나도 데려가 줘요 나됴 개백수로 놀고 싶엉.ㅋㅋㅋㅋㅋ

– 어제 이웃분이 3월에 쓴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답변해드렸다. ㅋㅋㅋ

여러분 ㅠㅠ 회사가 없으면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독립을 하려면 퇴사를 할 수 없뜹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은행 빚 생각하며 …. 회사를 다니고 있뜝니다.

#퇴사 #회사생활 #백수

※ 나도..개백수 잘 할 수 있는데

※ 은행의 노예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